법원앞에서 유사강간을 한 '간큰 법호사 사무장'

2022.02.23. 오후 05:40
 2021년 2월 2일 함께 술을 먹던 B씨는 술자리에서 A씨와 지인들이 추천한 몇 잔의 술을 마신 뒤 잠들었다.

 

깨어난 순간 A씨는 범행을 하고 있었다. 범행에 놀란 A씨는 모텔방을 계속 뛰쳐나가려던 B씨를 수차례 붙잡아 구금했다.

 

놀라운점은 A씨는 변호사 사무장이고 범행이 이루어진 곳은 서초동 서울법원 종함청사 근처 모텔인것이다.

 

2022년 2월 23일 서울중앙지법은 A씨에 대한 1심 재판을 진행했다.

 

A씨는 이날 법정에서 모든 혐의를 인정했다. 또 B씨가 재판에 넘겨지기 전에 합의점을 찾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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