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통령, 문재인케어 손실 NO?.. 오히려 흑자!

2022.02.25. 오후 09:06
 문재인 대통령은 자신의 SNS에 "정부의 대표 정책인 문재인 케어를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로 적극 추진해 지출을 대폭 확대했지만 건강보험 재정 상황은 개선됐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해 건강보험재정수지는 2조8000억원이 넘는 흑자를 기록했고 적립금도 20조2000억원을 넘어섰다.정부 출범 당시보다 금액이 더 올랐습니다." 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건강보험재정수지누적 적립금은 기존 계획보다 2배, 보험료 인상률도 평균 2.7% 낮아 국민의 부담을 최소화했다. 특히 검역, 코로나19 치료비, 진단·검사 비용 등 검역·의료를 위한 건강보험기금에 2조1000억원을 적극 투입했지만 재정 상황이 개선됐다는 점에서 더욱 중요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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