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만에 열리는 '여의도 벚꽃축제' 코로나에 제한적 개방

2022.03.22. 오후 11:03
매년 봄에 열리는 여의도 꽃축제는 세계보건기구(WHO)가 팬데믹을 선언되으며 2019년 이후 3년 만에 시민들이 여의도에서 봄을 만끽할 수 있다.

 

서울 영드포구는3월31일부터 4월 8일까지 서강대교 남단에서 국회의사당까지 1.7㎞에 걸쳐 시민들이 걸을 수 있도록 벚꽃길을 개방한다.

 

개방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22시까지, 주말은 오전 8시부터 주말 22시까지이다.

 

벚꽃길은 서강대교 남단 사거리와 국회의사당 사거리 두 곳이 있다. 

 

전기 스쿠터와 자전거는 출입이 금지되어 있다. 

 

한강공원에서 벚꽃길로 오는 보도가 막혀 있고,차량 운행은 3월30일 낮 12시부터 4월 9일 낮 12시까지 통제 되기때문에 유의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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