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민속촌, 봄맞이 '웰컴 투 조선' 개최

2022.03.28. 오전 07:38
한국민속촌은 3월 26일부터 6월 26일까지 힐링, 재미, 희망의 봄 축제 '웰컴 투 조선'를 개최한다.

 

민속촌 지역에서는 '노비7부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요일별로 입는 옷을 기준으로 사람의 신분을 판단한다. 

 

노예가 된 관객과 조폭 캐릭터 사이의 치열한 추격전이 펼쳐진다. 

 

조폭들에게 잡힌 노예들은 도망자 노예 감옥에 수감되고 그 자체가 포토존이 되어 보는 이들을 웃게 만든다.

 

또한 '사토의 생일 파티'는 주말과 공휴일에 열리며 캐릭터 공연과 즉흥 시트콤으로 관객들을 즐겁게 한다.

 

새로 문을 연 '‘3초 한약방’에서는 의원이 3초 만에 방문자의 MBTI를 마스터하여 관객들에게 웃음을 준다.

 

향낭 만들기, 컬러풀한 열쇠고리 만들기,천연향초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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