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여행중 코로나19 확진되면 검역 숙박비용 지원"

2022.04.05. 오후 10:20
 오늘 하나투어는 "여행 상품을 이용하는 고객이 해외 여행 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경우 현지 검역으로 인한 비용을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숙박은 1박당 100~150달러를 최대 5일까지 지원하며, 식비는 1회당 10~20달러 일일 3식을 지원한다.

 

이어 확진자 퇴원을 위한 PCR 검사비는 1회 지원되며, 소화되지 않은 여행에 대한 여비도 검토하여 가능한 부분에서 환급을 진행한다.

 

현지 자가격리로 인해 반납일을 변경해야 하는 경우 1회에 한해 재발권이 가능하며, 변경이 불가능한 티켓은 신규로 발권 지원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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