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테, 멤피스 데파이 영입에 주시하고 있다

2022.07.18. 오전 10:50
토트넘 감독 안토니오 콘테가 네덜란드 공격수 멤피스 데파이(28)를 주시하고 있다.

 

현지시각 17일 영국현지언론은 "토트넘은 공격 옵션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데파이에 1400만 파운드(약 220억원)의 이적료를 제안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데파이는 바르셀로나와의 계약이 1년 남았지만 콘테감독은 케인의 백업으로 데파이에 관심이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데파이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복귀를 고려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데파이'는 지난 시즌 프랑스 리옹에서 바르셀로나로 이적했지만, 아직까지 별다른 실력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그는 팀의 '잔류'를 원하고 앴다.

 

한편, 바르셀로나는 데파이의 이적료로 1700만 파운드(약 270억원)를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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