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복지사각으로 제외 된 '청년가장 지원'

2022.10.12. 오후 02:34
오늘 (12일) 서울 양천구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강화'를 위해 '65세 미만 1인가구 사각지대 사례 120건 발굴 및 지원하고 있다"라고 발표했다.

 

이번조사는 만 65세 이상 돌봄제도에서 제외된 65세 미만 1인가구의 돌봄 수요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적기에 제공하기 위해 실시됐다.

 

그 결과 일주일 만에 중장년층을 포함해 약 120여 건의 사각지대를 발견했다.

 

특히, 청년 가장이 우울증에 걸린 친모와 장애를 가진 조카를 돌보기 위해 고군분투하면서 생계를 위해 시간제 아르바이트를 하는 사례도 발견했다.

 

구청은 이 청년이 1인가구가 아닌 심각한 경제적·심리적 위기를 겪고 있는 것으로 판단해 즉각 재택 돌봄과 식사 지원을 연결했다.

 

양천구는 "연령과 가구형태 얽매이지 않는 실질적인 돌봄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연령과 세대에 구애받지 않는 전문 돌봄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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