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생활고로 '카페 아르바이트' 사실이였다!

2022.11.04. 오후 03:58
음주운전 논란으로 자숙하고 있는 배우 김새론이 한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4일 김새론 측 관계자는 "김새론이 생활이 어려워지면서 한때 아르바이트를 했던 것도 사실"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러나 지금은 조용히 자숙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새론은 배우 활동으로 모은 돈을 지난 5월 18일 발생한 음주운전사고 합의금과 보상금으로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가 어린 시절부터 활발하게 일을 하며 부를 축적해 왔지만 교통사고 보상금, 정산금, 광고벌금 등 거액의 배상금으로 현재 생활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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