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 피해자가 폭력행사 해

2023.02.20. 오전 12:46
최근 한 중학생의 아들이 자신을 괴롭힌 친구를 폭행해 12주간 상처를 입혔고 그런 아들을 칭찬하는 아버지의 글이 온라인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초등학교 때부터 아들의 친구가 아들을 괴롭혔다는 것이 가해자 아버지의 주장이다.

 

먼저 폭행하거나 괴롭혔다면 아이를 혼냈을테지만 피해를 되갚아서 칭찬했다는 내용이 온란인에서 알려졌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폭행 자체를 지적하는 의견과 학교폭력을 당해 피해를 입은 글쓴이의 아들을 옹호하는 의견이 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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