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 속 요정과 봄꽃이 가득한 에버랜드..고객 호기심 자극!

2023.03.13. 오후 01:40
올봄을 맞이해 에버랜드가 17일부터 봄 테마공간을 연다.

 

이번 테마는 누구나 동심과 상상 속에서 그려봤던 요정 마을을 주제로 해 K팝 뮤직비디오 아티스트들과 함께 연출하고 다양한 요정 체험 콘텐츠를 마련했다. 약 1만㎡ 규모의 포시즌스가든에 요정 마을을 만들었으며 K팝 아트팀과 함께 뮤직비디오 세트장으로 바뀌었다. 또한 MZ세대에게 인기있는 영수증 자판기를 활용해 이벤트를 진행하며 포시즌스가든을 순회하는 열차도 탈 수 있다.

 

'페어리 뷰티살롱'도 운영도 되어 직접 헤어와 메이크업을 통해 변신 후 퍼레이드에도 참여 가능하며 나비요정들과 '페어리 포토타임'라는 특별한 기념 사진도 찍을 수 있다. 포시즌스가든에는 튤립을 비롯한 약 120만 송이의 봄꽃이 관광객을 맞이한다.

 

관계자는 "매 시즌마다 새로운 이야기가 있는 공간을 만들어 고객들의 동심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새로운 에버랜드로 탈바꿈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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