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아 따라했다가 큰코 다친 김기수..

2023.03.22. 오전 09:36
지난 17일 김기수는 유튜브 방송을 통해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JMS 교주 정명석 성대모사를 해 누리꾼의 비난을 받고 있다.

 

김기수는 21일 언론 인터뷰를 통해 "정명석을 흉내 낸 것은 그가 나쁜 사람이라 생각했기 때문이며 피해자에게 진심을 다해 사과한다. 나를 저격할 목적인 사람들에게는 사과하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앞서 김기수는 "하나님이 나야. 내가 메시아야"라며 라이브 방송을 했고 누리꾼들의 질타를 받았다. 그의 성대모사의 대상이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정명석이었기 때문이다.

 

김기수는 진심으로 사과를 하면서 1년 가까이 악질적으로 그를 괴롭히는 악플러들에게 강경한 태도로 대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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