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에서 즐기는 ‘술술 페스티벌’..100여 종 주류 선보여

2023.06.13. 오후 02:13
지난해 1만 2000여 명이 참가한 맥주 축제가 오는 12일 경주에서 열린다.

 

올해로 두 번째인 `술술 페스티벌`에는 수제 맥주와 전통주 양조장 17곳이 참가한다.

 

100여 가지가 넘는 술을 맛볼 수 있으며, 닭강정과 케밥, 소시지 등을 즐길 수 있는 푸드트럭과 다양한 먹거리 부스도 만날 수 있다.

 

밴드와 EDM의 다양한 공연이 축제의 흥겨움을 더할 예정이며, 행사 기간 교통편의를 위해 셔틀버스도 운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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