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알' 김상중, 피프티 논란 의식했나? "질책·비판 겸허히 수용"

2023.09.12. 오전 12:04
11일 열린 '2023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 시상식'에서 배우 김상중이 공로상을 받아 수상 소감을 전했다.

 

그는 16년 동안 함께 해온 제작진 덕분이라며 시청자의 따끔한 질책과 비판을 겸허히 수용하겠다고 했다.

 

그의 발언은 최근 논란이 되었던 피프티피프티 논란 사태를 의식한 발언으로 풀이된다.

 

지난달 19일 '그것이 알고 싶다' 측은 '피프티피프티 사태 편파 보도 논란'에 시청자에게 혼란을 준 사실을 사과하며 추가 취재를 통한 후속 방송으로 부족한 부분을 채울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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