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기차 타고 '야간 여행' 떠나자!

2023.11.09. 오전 12:47
한국관광공사와 코레일이 체류형 관광 확산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이달 말까지 '야간관광 특화도시'로 떠나는 여행 상품을 주말마다 운영한다고 밝혔다.

 

'야간관광 특화도시'는 '여행이 있는 주말' 캠페인의 일환으로 강릉·진주·통영 지역을 여행할 수 있다. 

 

야간관광 특화도시로 선정된 주요 여행지로는 월화거리 야시장·경포호·경포대(강릉), 진주성(진주), 디피랑(통영) 등이다.

 

당일 여행은 기차 요금과 식사를 포함하여 4만 원이며, 1박 2일은 9만 9천 원부터이며, 숙박비를 포함한 가격으로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를 연계하여 가성비를 고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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