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배우 파업 영향' 봉준호 신작 ‘미키 17’ 개봉 미뤄져

2024.01.10. 오후 05:25
봉준호 감독의 신작인 ‘미키 17’가 3월 개봉을 앞두고 취소됐다.

 

버라이어티는 프로젝트 완성도를 더 높이기 위해 개봉을 미룬 것이라고 전했다.

 

이는 작년 헐리우드 작가와 배우 파업 및 기타 다양한 제작 변동으로 영향을 받을 것으로 분석된다.

 

‘미키 17’은 봉준호 감독의 개성이 넘치는 정치적인 영화라는 평을 얻으며 올해 가장 기대되는 작품 19위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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