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한다" 중학교 여제자와 부적절한 교제한 여교사!
2024.06.21. 오전 11:27
대전의 한 중학교에서 근무 중인 여교사 A씨가 중학교 3학년 여학생 B양과 부적절한 교제를 한 것으로 논란이 일어났다. 지난해 9월부터 시작된 A씨와 B양의 교제는 A씨가 B양에게 보낸 편지를 발견한 B양의 가족에 의해 드러났다.
편지에는 "주변 사람들한테는 우리가 만나는 게 좋아 보이지 않을 거 안다", "사랑한다는 말 아니면 설명이 안 된다", "후회 안 한다", "아주 많이 사랑해"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B양 가족은 A씨와 B양이 교제 과정에서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한 사실이 있다고 주장했다. 두사람은 차 안에서 손을 잡거나 뽀뽀를 했으며, 더 나아가서는 그 이상의 접촉도 있었다고 밝혔다.
이 사실을 안 B양의 가족은 대전시교육청에 신고를 했지만 기다려 달라는 답변을 받았다고 전했다.
교육청은 "A씨와 B양은 친한 사제 관계로만 보여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A씨는 현재 다른 학교에서 담임교사로 근무 중이었지만 최근 논란으로 인해 병가를 취한 상태이다.
한편, A교사는 B양 이전에 2명의 학생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것으로 드러났다.
대전시교육청은 이번 논란에 대해 A교사의 입장을 들은 후 유관부서와 합동으로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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