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 공포맛집 민속촌 '귀신 마을'로 변신

2024.07.31. 오후 01:10
 여름철 더위를 식히는 새로운 방법으로 공포 체험이 주목받고 있다. 

 

한국민속촌은 7월 26일부터 국내 최대 규모의 K공포 축제인 '심야공포촌'을 운영 중이다. 초가집과 한옥을 등의 조선 시대 마을을 배경으로 K귀신이 등장하는 다양한 공포 체험을 제공한다. 지난해에는 입장권이 모두 매진될 만큼 인기를 끌었다.

 

'심야공포촌'의 주요 콘텐츠로는 ‘귀굴: 혈안식귀’와 ‘귀굴: 살귀옥’이 있다. 특히 ‘살귀옥’에서는 관람객이 퇴마술사가 되어 귀신과 소통하며 사건을 해결하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올해는 축제 기간 동안 매일 운영되며, 기존의 금·토·일 운영에서 확대되었다.

 

또 ‘버려진 집’에서는 미스터리한 현상과 이야기를 직접 체험하고, ‘옥사창궐’에서는 조선판 방 탈출을 통해 숨겨진 보물지도를 찾는 활동이 포함된다. ‘속촌괴담’은 조선 시대의 괴담을 들려주는 프로그램이다.

 

축제는 전자댄스음악(EDM)에 맞춰 귀신들과 춤을 추거나, 분장사에 의한 귀신 분장 체험도 제공한다. 또한, 눈알 빠진 팥빙수와 같은 공포 테마의 식음료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심야공포촌’은 8월 25일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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