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 은가누, UFC 270 헤비급 통합타이틀전 승리

2022.01.24. 오후 03:00
  비록 승리였지만 은가누는 쉽지 않은 경기였고, 1, 2라운드에서 가네의 아웃복싱 스타일로 페이스를 완전히 잃어버렸다.

 

은가누는 3라운드 시작 1분여 만에 가네를 태클하며 역습에 성공했고, 이후 판도는 완전히 달라졌다.

 

은가누는 23일(한국시간) 애너하임 혼다센터에서 열린 UFC 270 헤비급 통합 타이틀전에서 시릴 가넷(32·프랑스)과의 5라운드 경기 후 주심의 만장일치 판정승으로 첫 수비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계속해서 다운에 성공해 가네를 몰아내는데 특히 5라운드 중반에는 쓰러진 후 상위 포지션까지 넘어가는 놀라운 기술을 보여줬고, 가네가 일어서지 못하게 막으며 경기를 종료했다.

 

가네는 헤비급임에도 엄청난 스피드와 실력으로 타이틀 매치에 올랐지만, 휴식시간에 은가누는 자신의 약점으로 지적되는 테크닉과 그래플링을 터득해 '테크니션' 가네를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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