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부진했던 경기..실력 폭발! 연속 '2골' 골문 터졌다

2022.05.02. 오전 08:45
현지시간 1일 토트넘은 레스터 시티와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치뤘다.

 

토트넘은 이헤나조의 골을 실점했지만, 손흥민의 도움의 힘입어 3-1로 이겼다.

 

경기 분위기를 바꾼 건 손흥민-케인 듀오였다. 

 

케인은 전반 22분 손흥민의 크로스를 헤딩슛으로 마무리했다.

 

후반 16분 데얀 클루세프스키가 문을 부수고 손흥민의 공간을 정확히 점거했다.

 

후반 34분에는 손흥민이 골문에서 떨어진 곳에서 중거리 왼발 슛을 발사했다. 

 

슛은 , 골키퍼도 제어할 수 없는 가파른 코스로 들어갔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할 일을 다한 손흥민을 벤치로 불러들렸고, 반갑게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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