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건우를 비롯한 6명의 피아니스트들의 콘서트.. 'M 소나타 시리즈'

2022.05.11. 오전 09:45
한국을 대표하는 피아니스트 6명이 마포아트센터에서 릴레이 콘서트를 진행한다.

 

'M 소나타 시리즈'는 5월~11월까지 백건우, 김선욱, 문지영, 선우예건, 김도현, 박재홍 등 6명의 피아니스트가 관객들을 기다린다.

 

첫주자는 5월 18일 유럽에서 활발하게 활동중인 김선욱이 슈베르트로 시작한다.

 

마포문화재단은 "올해 새롭게 단장한 마포아튼센터 아트홀맥 대극장의 음향의 진정한 가치를 보여줄 특별한 기획"이라 전했다.

 

한편, 2020년 8월부터 1년 4개월간 197억원을 투입한 이번 마포아트센터 리모델링은 무대공간 및 객석 확장, 음향의 잔향 등을 개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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