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MSI'..T1, 중국 RNG에게 패했지만.. 논란가중

2022.05.30. 오후 03:07
오랜만에 국제 e스포츠 LOL '2022 미드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2022 MSI')이 대한민국 부산에서 마무리를 했다.

 

특히, 한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팀인 LCK T1이 오랜만에 국제대회에 출전해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번 경기에서는 한국 LCK 대표 'T1'이 6승으로 조 1위를 차지했고, 우승 후보였던 유럽의 G2와 중국의 RNG도 전승을 기록하며 럼블 스테이지를 진출했다.

 

4강에서는 T1이 G2를 만나 3:0으로 결승진출했고, RNG도 EG만나  3:0으로 결승 진출했다.

 

그리고 마지막 결승전, T1은 마지막 5세트에서 RNG에 패하여 2:3으로 준우승을 차지했다.

 

하지만 상하이에서 원정출전한 RNG는 규정을 지키기 위한 장비가 반입되지 않았고, 주심도 입장할 수 없는 상황,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을 착용하지 않은 점, 실시간 캠 영상 거부 등으로 논란을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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