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초' 男 계영 단체팀 "결승진출".. 아시안게임 기대

2022.06.24. 오전 10:28
현지시각 23일 제19회 FINA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계영 800m 결승에서

 

한국대표팀 황선우, 김우민, 이유연, 이호준이 결승에서 7분06초93기록하여 6위에 등극했다.

 

이는 한국 수영 최초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단체전 결승 진출한 것이다.

 

같이 결승에 진출한 중국대표팀은 한국팀과 4초 차이로 최하위를 기록했다.

 

계주 순서는 황선우, 김우민, 이유연, 이호준 순으로 예선기록 보다 4초52를 단축했다.

 

이에 다음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수영 역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리스트가 나오지 않을까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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