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영, 이용호 꺽고 '국민의 힘 원내대표 선출'

2022.09.19. 오후 05:10
오늘(19일) 국민의 힘 원내대표에 주호영 의원이 선출됐다.

 

이날 주호영 원내대표는 이용호 의원과 양자대결을 한 결과, 106명 중 61표를 얻어 원내대표를 차지했다.

 

원내대표 임기는 1년이지만, 주호영 원내대표는 "권성동 전 원내대표 잔여 임기까지만, 수행 할 것"이라 의견을 밝혔다.

 

이에따라 주호영 원내대표는 내년 4월까지 국민의 힘 원내대표직을 맡는다.

 

한편, 주호영 원내대표는 지난달 비상대책위원장에 선출됐지만, 이준석 전 대표의 가처분 신청이 접수되면서 비상임위원장에서 해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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