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산업 증진, 수출 촉진 목표로 다같이 뛰어야"

2022.10.27. 오후 04:49
오늘(27일) 윤석열 대통령은"국방부는 방위산업부, 농림축산식품부는 농림산업부, 건설교통부(국토교통부)는 건설 교통산업부로, 문체부 (문화체육관광부)도 문화산업부로, 산업 증진과 수출 촉진을 위해 우리 모두 다 같이 뛴다는 자세로 일해달라"라고 당부했다. 

 

또한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80분간 생중계로 진행한 제11차 비상 경제생활 회의 마무리 발언에서 산업투자와 경제 활성화에 대한 수출 촉진, 투자 증진 등을 위해 부처 간 긴밀한 협조를 당부했다..

 

아울러 대통령은 “정부 경제 정책의 기본적인 방향은 기업이 공정한 시장 질서 내에서 창의적이고 자율적으로 사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제도를 관리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정부가 할 수 있는 일은 민간 부문이 더 잘할 수 있도록 더 나은 유니폼과 운동화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정부의 역할은 춥고, 비바람이 부는 곳에서도 이러한 무역을 원활하게 할 수 있는 좋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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