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가치 받은 '고려청자' 전시..'명작의 세계'

2022.10.27. 오후 04:53
오늘(27일) 광주동곡미술관은 "개관 2주년을 맞아 고려청자 110점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11월 4일 열리는 '고려청자 명작의 세계'특별전 에서는 '백자도금은투각새꽃넝쿨무늬완'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고려청자 유물 중 도자 공예와 금속공예의 완벽한조화를 이루어 세계적인 가치를 인정받았다.

 

또한, 기존 고려 청자  오리 연적  중 가장 아름다운 예술 작품인 '청자오리모양연적'도 선보여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11월 5일에는 고려청자 관련 연구와 성과를 전문가들이 공유하는 학술대회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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