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독스·팍스, 안젤리나 졸리 영화서 스태프로 '깜짝' 활약

2023.10.20. 오전 10:27
오페라가수 故 마리아 칼라스의 인생을 담은 ‘마리아’(가제)의 촬영장에 배우 안젤리나 졸리의 아들들이 촬영 중인 엄마를 돕고 있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매독스와 팍스가 엄마를 보필하는 스태프로 활동하는 모습이 포착됐고 특히 매독스는 엄마 옆에서 우산을 들고 서 있는 모습이 목격됐다.

 

사실 졸리의 아들들이 촬영 현장에 모습을 비친 건은 이번이 처음은 아닌데 앞서 영화 ‘그들이 아버지를 죽였다’에서 매독스와 팍스는 각각 PD와 스틸사진 작가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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