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23세 연하 아내..12월 23일 '결혼'

2022.11.24. 오전 08:34
최근 친형과 횡령 소송으로 괴로워하는 박수홍이 결혼식을 해 영원한 사랑을 약속하는 경건한 자리를 갖게 된다.

 

오는 12월 23일 서울 모처에서 박수홍은 23세 연하의 아내와 결혼식을 치뤄 부부가 된다.

 

결혼식은 양가 가족 없이 지인만 참석하는 가운데 조용히 치러질 예정이다.

 

지난해 7월 박수홍은 아내와 결혼해 법적인 부부가 되었지만 아직 결혼식은 올리지 못했다.

 

박수홍은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혼인신고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이런저런 일로 결혼식에 참석하지 못했는데 아내에게 면사포를 씌워주고 싶은 마음에 결혼식을 준비하고 있다"며 "정말 고마운 이들과 만 조촐한 파티를 하려고 한다"라고 의견을 밝히기도 했다.

 


 

 

박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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