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헐리우드 스케일!' 킴 카다시안 전남편 이혼한지 2달만에 '결혼'

2023.01.19. 오후 09:48
유명인사 킴 카다시안의 전남편 카니예 웨스트(45)가 이혼한지 2달만에 18살 연하와 극비로 결혼을 했다.

 

지난 2014년 킴 카다시안은 래퍼 카니예 웨스트와 결혼해 2남 2녀를 자녀들을 두었지만 2022년 11월 이혼했다.

 

이후 2달만에 카니예 웨스트는 지난주 비버리힐스에서 20대 호주 건축가인 비앙카 센소리(27)와 극비로 재혼할 것이 밝혀졌다.

 

이에 대해 여러소식통들은 "4명의 자녀들은 결혼을 받아들이지 않고 혼란스러워 한다"고 보도했다.

 

이어 "가족들은 센소리가 아이들의 사람의 영향을 끼칠 것에 우려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웨스트는 킴카다시안에게 아이들 양육비로 20만달러(약 2억 6천만원)을 매달 지급하는 조건으로 이혼을 했다.

 

박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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