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뱅크 아트 페어..행복을 전하는 '윤희경'

2023.03.06. 오후 03:32
‘뱅크 아트 페어’가 3월 16일~3월 19일 나흘간 서울에서 열린다. 뱅크 아트 페어는 여러 나라에서 개최된 수준 높은 작품 전시회로 알려져 있다.

 

2023년에는 한국 인기 작가부터 신인 작가까지 폭넓은 작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그 중 윤희경 작가는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는 작가 중 한 명으로 만화적 상상력을 더해 여러 소재의 느낌을 살린 작품 표현으로 유명하다.

 

윤 작가의 작품은 레트로 팝으로 기억과 추억을 주제로 한 그림을 많이 그리고 있다. 이는 한때 만화가를 꿈꿨던 그의 독창성이 돋보인다. 윤 작가는 '앞만 바라보고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과거의 행복한 추억을 느낄 수 있도록 작업했다'고 말했다.

 

윤희경 작가의 개인전은 10월 5일~10월 18일 열리며 장소는 경기도 시흥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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