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출시되는 애플페이, 시장 반응 엇갈려..
2023.03.20. 오후 07:23
애플페이를 손꼽아 기다리는 이용자와 달리 신용카드업계는 한숨을 쉬고 있는데 이는 연간 수백억원에 이르는 카드 수수료 때문이다.
애플은 현재 애플페이가 시행되는 국가의 카드사로부터 최대 0.15%를 수수료로 받고 있으며 애플페이를 제일 먼저 도입하는 현대카드 또한 비슷한 수수료를 낼 것으로 보인다. 내년 상반기 7대 카드사인 신한·삼성·KB국민·롯데·우리·하나가 애플페이를 도입하게 된다면 연 단위로 400억 원에 가까운 수수료를 애플에게 주게 되는 것이다.
금융위원회는 애플페이 국내 출시를 허용하며 간편 결제 시 발생하는 수수료는 카드사가 부담해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한 카드업계 관계자는 "애플페이의 높은 수수료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무이자 할부 개월 수를 줄여 소비자 혜택을 줄어들 수밖에 없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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