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 '한우 특화' 야시장..수암한우야시장 7일 재개장

2023.05.24. 오후 04:33
국내 유일의 한우 특화 야시장이 있다. 바로 울산시 남구에 위치한 수암한우야시장이다.

 

수암한우야시장은 코로나19로 중단됐다가 지난달 7일 3년 만에 재개장했다.

 

야시장은 매주 금·토요일 오후 7시부터 11시까지 운영하며 시민과 관광객 발길이 이어지면서 하루 평균 400여만 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한우구이, 각종 먹거리, 수공예품 판매·타로 체험 등의 다양한 매대가 설치돼 야간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수암한우야시장이 주말 밤 명소로 인기를 끌며 울산의 대표 관광지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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