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우승 청부사` 김태형 감독 선임..대대적인 변화 中

2023.10.23. 오후 05:13
지난 6년간 가을야구 진출에 좌절한 롯데가 대대적인 변화를 위해 `우승 청부사`라 불리는 김태형 감독을 선임했다.

 

김 감독은 2015년 두산 지휘봉을 잡고 1년 만에 한국시리즈 우승에 성공했고 7년 연속 한국시리즈 무대를 밟았다.

 

새 출범한 `김태형호`는 새로운 코치진으로 두산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김주찬 고영민 유재신 코치를 영입하며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롯데는 이종운 감독대행을 비롯한 코치 총 8명과 내년 시즌 재계약하지 않기로 하며 추가로 코치 작업을 진행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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