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몸 김치`에 이어 `소변 맥주`까지..못 믿을 중국산 먹거리

2023.10.24. 오후 04:43
지난 21일 중국 SNS `웨이보`에 칭다오 맥주의 생산공장에서 한 직원이 원료에 오줌을 누는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이 공개되자 웨이보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오르고 소비자의 원성이 쏟아졌다.

 

공장 측은 영상 관련 기술이 뛰어나다며 조작 가능성을 시사하며 진상 조사 중이라고 전했다.

 

논란이 확산하자 현지 당국은 공장의 모든 원료를 봉인하고 조사에 착수했으며 현지 공안도 수사에 들어갔다.

 

다행히 해당 공장은 내수용으로 한국에 수입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지만 또다시 중국산 먹거리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김복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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