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악인 허영호·최오순과 함께 하는 '제1회 생태숲길 전국걷기축제' 11일 개최

2023.11.10. 오후 01:03
양산도시문화연구원이 주최하는 '제1회 생태숲길 전국걷기축제'가 11일 양산시 웅상체육공원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유라시아에서 가장 해가 먼저 뜨는 천성산에서 열리며 이미 2천여 명이 참가자 접수를 완료했다.

 

개막식엔 양산시립합창단과 풍물, 버스킹 공연이 진행되며, 허영호 3극점 탐험 사진전, 차 시음, 체험 부스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난이도별 3코스로 나눠 돌아오는 방식으로 7대륙 최고봉과 남극·북극점 도보 탐험한 산악인 허영호와 한국 여성 최초로 에베레스트를 등정한 산악인 최오순이 함께한다.

 

 

 

주요 뉴스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