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버지'의 정계 진출? "제의 안 해줬으면 해"

2023.12.15. 오후 03:26
 '해외 축구의 아버지' 박지성 전 축구 국가대표 선수가 최근 자신을 두고 일었던 국민의힘의 총선 인재 영입설에 "그런 얘기가 나온 것 자체가 놀랍다"는 반응을 내보였다. 

 

박지성은 이러한 '정계 진출'에 대한 질문에 연신 웃음을 보이며 답했다. 현재 런던에 거주하고 있다는 점을 그는 지적하며, 정치인이 될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아울러 그는 이때까지 정치인이 된다는 생각이나 상상은 해본 적도 없고 그런 제의도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웃음을 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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