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수험생, 2천만 원 손해배상 소송 "수능 종료벨 1분 일찍 울려 망쳐"
2023.12.19. 오후 03:26
지난달 16일 수능 날 서울 경동고에서 타종을 맡은 교사 A씨의 실수로 국어 시험 종료 벨이 1분 30초 일찍 울렸다.이로 인해 피해를 본 수험생들이 국가를 상대로 1인당 2천만 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경동고 학생들의 소송 대리를 맡은 법무법인 명진은 타종 사고가 한 달 이상 지났지만, 교육 당국이 피해 학생에게 사과도, 타종 경위 설명도, 재발 방지책도 내놓지 않았다고 지적하며 교육 당국에 집단 소송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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