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거래 가장해 전 여친 폭행·감금한 30대
2024.01.08. 오후 05:23
A씨는 중고 거래를 가장해 B씨에게 접근해 피해자의 목을 졸라 기절시킨 뒤 차량에 감금했고 B씨가 깨어나자 흉기로 찌를 것처럼 위협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A씨가 헤어진 것에 앙심을 품고 범행을 저질렀다.
경찰은 A씨가 범행 전 렌터카를 빌렸고, 차 안에서는 흉기와 청테이프가 발견된 점을 들어 계획범죄로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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