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엣 물 찾겠다던 나사, 비용초과로 '포기'
2024.07.18. 오후 02:06
원래 2023년 말 NASA의 계획된 달 착륙선에 무인 탐사 차량인 '바이퍼'(VIPER)를 실어 달에 보내는 것이었다. 바이퍼는 달의 남극 지역에서 물의 존재를 조사하고 분석하는 임무를 할 계획이다. 이는 장기적으로 달에서 인류의 지속 가능한 탐사와 이동을 지원할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었다.
그러나 NASA는 추가 테스트 필요성과 발사 지연, 그리고 예상보다 큰 비용 증가로 인해 계획을 계속 진행하기 어렵다고 판단하며 계획을 취소했다.
현재 나사는 바이퍼 개발 프로젝트로 약 4억 5천만 달러(약 6천200억 원)가 량을 투입했다.
애스트로보틱스(Astrobotic)는 이에 따라 바이퍼가 없어도 내년 말까지 다른 달 착륙선인 '그리핀'을 계획대로 발사할 계획이며, 그리핀은 달의 표면을 탐사하고 다양한 과학적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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