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구두 신은채 열차 빈자석에 발올려 논란

2022.02.14. 오후 01:07
 국민의힘 전 의원 이상일은 SNS를 통해 윤 후보가 '열정열차'안에서 맞은편 좌석에 구두를 신고 발을 올려놓는 사진을 게재했다

 

좌석은 텅 비어 있었지만, 구두를 신은채 발을 올린 행동에 논란이 커지자 해당 사진은 삭제됬고, 공지글에는 "윤석열이 장기간 운동으로 다리에 쥐가 조금 나서 잠시 다리를 울렸다"라고 설명했다.

 

더불어민주당 선대위는 "윤후보의 몰상식 행동 놀랍지도 않다"며

 

"윤 후보는 불편과 특권을 즉시 중단하고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과드려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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