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2주간 사적모임 최대 10명, 식당·카페 12시까지

2022.04.04. 오후 02:44
오늘 4일~17일까지 사적모임은 최대 10명으로, 식당·카페 등 다목적 시설 이용시간을 12시까지 연장하는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이 시행된다.

 

정기적인 종교 활동은 예방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정원의 70% 이내에서 할 수 있다.

 

정부는 확진자가 정점을 찍은 지 2~3주가 지나 중환자·사망자가 정점에 이른다고 설명했다. 

 

확진자 수는 지난달 중순을 정점으로 점차 줄어들고 있다

 

오늘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 손영래는 라디오에 출연해 "이번 주나 다음 주에 중환자 또는 사망자 수가 감소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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