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로 가장 비싸게 낙찰된 작품은?.. 앤디 워홀 '작품'

2022.07.13. 오전 12:22
올해 상반기 경매에서 가장 비싼 작품은 앤디 워홀의 '샷 세이지 블루 마릴린'으로 지난 5월 뉴욕 크리스티 경매에서 바이어 수수료를 포함해 1억9500만달러(2,485억원)에 낙찰됐다.

 

이에 20세기의 가장 비싼 예술 작품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

 

또한 에드가 드가(Edgar Degas)의 "Petite danseuse de quatorze ans"가 4,160만 달러에 낙찰되어 15년 동안의 작가 경매 기록을 깨뜨렸다.

 

한편, 미술품 경매사 크리스티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에 고객의 30%가 처음 접하고 그 중 34%가 밀레니얼 세대로 최근 미술 경매에 소비자가 젊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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