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기업, 세계적으로 확산하는 '주4일제 시행'한다

2022.04.12. 오후 02:19
주 4일 제 근무가 전 세계에서 진행되고 있다. 

 

아이슬란드는 2015년~ 2021년까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주도하는 주4일 근무제를 도입했고, 벨기에도 주4일 근무제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이어 일본 히타치는 올해 말 도쿄 본사를 포함해 직원 1만5000명을 위한 주4일 유연근무제를 도입한다.

 

이로 인해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하루 10시간 일하고 주당 40시간을 이수하면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3일을 쉴 수 있다.

 

또한 파나소닉 홀딩스는 올해 지주산회사와 일부 계열사를 위해 유연한 근무 체제를 테스트할 예정이며, NEC는 본사 직원 20,000 명을 중 원하는 사람들을 한해 4일제를 도입한 뒤 그룹 전체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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