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우즈, US오픈 안가도 '이 대회'는 참석

2022.06.29. 오전 12:40
7월 4일,5일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7)가 아일랜드 어데어 매너에서 열리는 JP McManus Pro-Am 대회에 참가한다.

 

지난해 2월 교통사고로 오른쪽 무릎에 큰 수술을 받은 우즈는 올해 4월 마스터스에서 돌아와 72홀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5월 PGA 챔피언십에도 출전했지만 몸 상태로 인해 3라운드 이후 하차했다.

 

이후 6주 만에 참가하는 JP McManus Pro-Am 대회는 1990년에 출시되어 5년마다 하는 대회이다.

 

미국과 유럽의 관광객과 유명인들이 모여 수익금은 아일랜드 자선단체에 기부된다.

 

이에 우즈뿐만 아니라 스코티 셰플러, 존 람, 로리 매킬로이 등 세계적인 골퍼들이 출석한다.

 

한편, 우즈는 이번 달 US 오픈에는 참석하지 않았지만 

 

다음 달 스코틀랜드 세인트 앤드류스 올드 코스에서 열리는 150주년 기념 오픈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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