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의 김주형, PGA 투어 시즌 출전권 '확보'

2022.08.01. 오전 08:41
김주형(20)이 PGA 투어 로켓 모기지 클래식에서 7위를 기록하며 2022-2023 PGA 투어을 획득했다.

 

한국시간 1일 대회 마지막 날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4라운드에서 이글과 버디 7개를 쳐 9언더파 63타를 쳤다.

 

그결과 김주형은 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를 기록하여 7위로 대회를 마쳤다.

 

이에 7위에는 승점 90점을 추가해 2022~2023시즌 PGA 투어 진출을 사실상 확보했다

 

한편, 2002년생인 김주형은 12019 아시안투어 파나소닉 오픈 인디아에서 역대 두 번째로 어린 선수(17세 149일)로 우승하며 주목받는 유망주로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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