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 정의당에 패스트트랙 결단요구!

2023.03.20. 오후 02:43
“50억 클럽과 김건희 여사의 특검법”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통과되지 않을 경우 패스트트랙 안건 지정을 추진하겠다고 더불어민주당 관계자가 밝혔다.

 

이는 21일 예정된 법사위와 해당 상임위의 일반 절차 이행을 주장한 정의당에 대한 최후통첩이었다.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0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내일 국회 법사위 전원회의가 예정돼 있다"고 말했다.

 

“50억 클럽과 김건희 여사의 특검법”을 법사위가 처리하지 못할 경우 패스트트랙에 동참해 줄 것을 정의당에 요청하기도 했다.

 

박 의원은 “정의당도 특검을 통해 진상 규명에 진정성을 갖고 있다면 내일 법사위 결과가 나온 뒤 특검 추진에 대한 분명한 결단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말했다.

 

주요 뉴스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