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오리지널 팀 내한 공연 '명품 노래·안무로 압도'

2023.06.20. 오후 04:03
브로드웨이 최장수 뮤지컬 시카고가 6년 만에 오리지널 팀의 한국을 방문했다. 

 

14명으로 구성된 빅밴드가 무대 배경처럼 자리해 다채로운 라이브 연주와 공연 중간 관객의 흥을 도우며 다양한 역할을 소화한다.

 

무대는 보드빌 극장을 단출하게 재현해 화려함과 거리가 멀고 조명도 소박하다. 감각적이고 역동적인 춤, 재치 있는 대사, 귀에 쏙 들어오는 노래, 재즈 특유의 끈적끈적하고 매혹적인 음악으로 무대를 채운다.

 

‘오리지널 시카고’는 1920년대 미국 시카고의 민낯을 신나고 경쾌하게 보여준다. 이번 공연은 빅밴드의 라이브 공연과 관능적인 의상과 몸매를 자랑하는 배우들의 감각적인 춤이 어우러져 많은 관객을 매료시켰다.

 

한편, 뮤지컬 시카고는 지난달 27일~8월 6일까지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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