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의 도시’ 전주에서 즐기는 "도서관 여행" 인기몰이

2023.11.23. 오전 12:04
전주에서 즐기는 이색여행인 ‘도서관 여행’이 인기를 끌고 있다.

 

2021년 시작한 ‘도서관 여행’은 18일 기준 총 1,571명이 참여했고 절반 이상이 다른 지역 시민들로 11곳의 도서관이 지역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도서관 여행’은 매주 토요일마다 진행되며 전국에서 유일하게 도서관 여행해설사도 운영한다. 도서관 4~5개를 둘러보는 ‘구석구석 하루 코스’와 3개 도서관을 방문하는 ‘쉬엄쉬엄 반일 코스’ 등이 있으며 코스마다 각자의 특색과 전통을 지닌 도서관들이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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