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사실과 다른 보도, 동맹 훼손시켜 진상 밝힐 것"

2022.09.26. 오전 09:43
오늘(26일) 윤석열 대통령은 출근길에서 해외순방 중 욕설 논란에 대해 “사실이 아닌 보도로 동맹을 훼손한 것은 국민을 위험에 빠뜨리는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윤대통령은 “세계 초강대국 2~3개를 제외하고는 그 어떤 나라도 자기 능력만으로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없다"며 "동맹은 우리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필수적"이라며 해당 보도가 동맹을 훼손시켰다라는 듯이 말했다.

 

그러면서 "남은 이야기는 이 부분에 대한 진실이 좀 더 명확하게 밝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21일 윤대통령은  ‘국회에서 이 XX들이 승인 안 해주면 바이든이 쪽팔려서 어떡하나’라고 말소리가 방송에 나와 논란이 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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