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제작된 ‘춘향 영정’ 설왕설래.."이 얼굴이 17세 춘향?"

2023.06.15. 오후 02:44
지난달 25일 새롭게 제작된 '춘향 영정'을 두고 '춘향'을 제대로 표현되지 않았다며 남원지역이 시끄럽다.

 

새 춘향의 영정 속 얼굴이 40~50대의 중년의 여성으로 보여지자, 일부 시민들은 "춘향의 외모가 이상하다"라며 비판했다.

 

이 영정은 남원문화원이 제작을 주도해 김현철 작가가 그렸다.

 

15개 단체들은 객관적이고 민주적인 여론조사를 제안하며 "평등과 민족정신, 항일의 의미가 담긴 첫 초상화를 복원하는 것이 적절하다"라고 강조했다.

 

주요 뉴스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