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선수 영향력 1위 오른 매킬로이 "보너스가 195억?"

2023.11.24. 오전 12:15
영국 텔레그래프 스포츠에 따르면 미국프로골프 투어 이번 시즌 선수 영향력 지수(PIP) 상위 20명이 보너스를 받는다.

 

이들은 1억 달러(약 1천 300억 원)의 상금을 순위에 따라 나눠 받으며 PIP 1위인 로리 매킬로이는 1천 500만 달러(약 195억 원)의 보너스를 받는다.

 

2위인 타이거 우즈와 3위인 욘 람은 각각 1천 200만 달러, 900만 달러를 받는다.

 

PIP는 대중에게 인기가 많은 스타급 선수에게 주는 보상책으로 구글 검색량, 글로벌 미디어 노출 정도, 소셜미디어 언급 빈도 등을 수치로 매기는 것으로 우즈가 1, 2회 모두 1위에 오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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